여은파 카페도 가고! 아웃백도 가고! (21주)

23년 연말이네~~ 맛있는 것 먹으며 한타임 쉬어가기!

열매랑도 벌써 21주차! 생각보다 시간이 빠르네~~ 결혼 후 정신없이 21주까지 달려오다니 칭찬해!!
잘 버텨주고 있는 김열매! 아주 칭찬해~~ 엄마 아빠도 아주 칭찬해:D

이번에 친구들과 연말 느낌이 물씬~ 나는 카페에 방문했다! 오랜만에 만나서 수다떨면서 스트레스 푸니까 너무 좋다ㅠㅠ

쉬어가는 타임~~ 케잌도 너무너무 맛있었고 음료도 너무너무 맛있었다ㅠㅠ 커피.. 마시고 싶었으나, 딸기라떼 시켜먹었다! 괜히 카페 커피마시려면 슬슬.. 디카페인 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고~~ 열매의 칼슘을 생각해서 우유나 마셔야겠다고 생각했다ㅎㅎ

아웃백이다~~ 진짜 어릴때만 왔었던 아웃백ㅋㅋㅋ 나이 들어서 한번도 오지 못했던 아웃백, 오랜만에 여자들끼리만 모이니까 이런데도 오는군요~!!

말해뭐해..

너무 맛있었던 스테이크... 다음에 또 오자꾸나..

투움바파스타... 말해뭐해..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 또 오자꾸나~~ 옆에서 생일축하노래도 불러주던데ㅎㅎ 다음에 누구 생일때 올까...ㅋㅋㅋ

마지막으로 하이볼과 꼬치구이~~ 꼬치를 구워주는 모습이 보이니까 더욱 좋았었다. 사진이 이것밖에 없어서 아쉽지만.. 열매 엄마는 사과주스 먹었어요~~ 오늘 하루 너무너무 재밌었고 행복했다..!! 수다 왕창 떨고, 배 터지게 먹구!! 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