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칼함이 남달랐던 갈치조림 제주시 맛집

칼칼함이 남달랐던 갈치조림 제주시 맛집

며칠 전 친구들과 밥 한끼 하러 남성로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수준 높은 통갈치를 통해 구이와 조림 둘 다 먹을 수 있었던 곳이라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이날 방문한 충민정은 삼담우체국에서 걸어서 1분이면 도착했어요. 큰 간판을 큼직하게 달고 있었던 곳이라 저멀리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었답니다.

깔끔했던 간판은 저멀리에서도 쉽게 들어왔던 곳이었구요.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니 참고해주세요.

안에 들어가자 제주시 맛집에서는 웨이팅 기계가 있는 것을 보게 되었어요. 덕분에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으니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벽면에는 예쁘게 꾸며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사진도 한 컷 찍어주게 되었구요. 좋은 말이라 가만히 보기만해도 정이 느껴지는 듯 했어요.

다른 곳에서도 액자로 꾸며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한번 쭈욱 읽어보기로 했구요.

벽면에는 연예인들 싸인과 사진 등 있는 것을 보게 되었어요. 그만큼 잘 알려진 곳이구나 싶어 기대감이 한껏 더 높아지게 되었죠.

한켠에는 핸드폰을 따로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보게 되었어요. 제주시 맛집에서는 넉넉하게 있어서 편하게 이용하면 되었답니다.

안에 테이블은 여러개로 떨어져 있었거든요. 그만큼 다른 사람들과 간격을 두고 먹을 수 있어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또한 제주산 감귤 100프로를 판매한다는 말을 보게 되었어요. 3천원에 총 4개의 맛이 있었는데, 하나같이 다 먹음직스러워 후식으로도 좋을 듯 했어요.

음료수는 계산대 쪽에 위치하고 있었거든요. 시원하게 관리를 해뒀기 때문에 곧장 따서 마실 수 있었네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쪽쪽 빨아먹는 팩 같은 음료수도 있었어요. 이것도 맛있다고 하셔서 궁금해 나중에 나가는 길에 마셔보기로 했어요.

양도 꽤나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3천원이라는 가격을 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마셔보니 깔끔하면서 과육의 상큼함이 한껏 느껴져 가성비로도 제격이었어요.

저희도 얼른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했는데요. 뭘먹을까 고민하다 갈치조림을 선택하기로 했어요. 잠시 후 같이 떠마실 수 있는 배추국을 주셨거든요. 사장님의 손맛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어 메인메뉴 마저 기대감이 높아지게 되었어요.

배추가 얼마나 몰캉하던지 스무스하게 목 뒤로 잘 넘어가 목넘김에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답니다.

본격적으로 제주시 맛집 갈치조림을 먹게 되었어요. 새빨간 양념이라 군침이 절로 돌았고 맨 위로 팽이버섯까지 올려져 있는 모습에 군침이 꿀떡 삼켜지게 되더라고요.

얼른 무도 같이 먹어보기로 했어요. 양념이 한껏 스며들어서 그런지 간이 딱 맞는 것을 볼 수 있었구요.

게다가 안에는 고추도 들어가 매콤하게 먹을 수 있어 밥반찬으로 제격이었어요.

얼른 갈치를 한덩이 들어서 맛보게 되었어요. 살점도 부드럽게 잘 발라졌고 맛있게 매운 맛이라 먹기 좋았어요.

얼마나 부들부들한지 입안에서 살살 녹아내리는 듯 했답니다. 감자까지 같이 먹게 되자 양념과 같이 호로록하기 딱 좋았구요.

젓가락으로 두툼하게 발라서 먹게 되었는데요. 먹자마자 살점에 비린내가 전혀 없어 마음에 쏙 들게 되었어요.

양념이 잘 스며들어서 그런지 밥이랑 같이 비벼서 먹어도 끝내주더라고요. 덕분에 밥이 부족했을 정도로 정신없이 흡입했답니다.

그냥 흰쌀밥 위에 살점만 올려서 먹어도 끝내줬는데요. 다른 반찬들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딱이었답니다.

양념을 올려서 밥이랑 같이 비벼서 먹어도 끝내줬네요. 다 먹고나서 기분 너무 좋았던 갈치조림에 제주시 맛집이라 다음에도 또 정갈한 한식 한끼 먹으러 와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