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함에 빠진 제주시 노형동 카페
달콤함에 빠진 제주시 노형동 카페 지난 휴일에 친구들과 SNS에서 보고 반해버린 이 곳에 방문했는데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음료 맛까지 기깔났던 곳이라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우리가 찾아간 섬타르는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다른 건물들 사이에서도 벽돌 인테리어가 돋보여 한번에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 마주했던 건물에는 불긋한 글씨체로 상호가 적혀 있어 눈길이 향했는데요. 참고로 운영시간은 10시부터 22시30분까지로 꽤 여유로운 편이었어요. 입구에는 시그니처 메뉴가 소개된 입간판이 큼직하게 세워져 있었는데요. 얼핏 보기에도 비주얼이 먹음직스럽고 귀여워서 절로 관심이 가더라고요. 또한 제주시 노형동 카페 앞에 간이 의자가 놓여 있어 밖에서 티타임을 가질 수 있었어요. 날..
202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