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해버렸던 경남 통영시 횟집
반해버렸던 경남 통영시 횟집 지난주 일요일엔 친구들과 미리 알아봤던 곳에서 식사했어요. 랍스타코스만 주문하더라도 회와 해산물 스끼다시가 한가득 차려져 대만족이었습니다. 이날 방문했던 곳은 수륙해수욕장에서 차를 타고 출발하면 5분만에 도착하는 곳이었어요. 다다르면 마리나호텔 입간판 옆으로 자그맣게 상호가 자리하고 있어 초행길이더라도 수월하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가게 뒤쪽으론 전용주차장을 겸하고 있어 편하게 파킹한 뒤 방문할 수 있었는데요. 영업시간은 매일 12시부터 밤 21시싸지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만 휴무라 이날을 피한다면 점심 저녁 둘 다 가능했죠. 차를 댄 뒤에는 양쪽으로 정원이 꾸려진 산책로를 따라 매장으로 갈 수 있어 눈요기도 되었어요. 곳곳에는 가게의 입간판이 자리하고 있었음에도 어색하지 않게..
202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