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였던 제주 표선 횟집

오션뷰였던 제주 표선 횟집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가서 신선한 해산물들을 잔뜩 즐길 수 있다고 해서 방문하게 됐는데요. 표선에 사는 친구가 추천을 해줘서 찾아가게 된 곳인데 생각 이상의 퀄리티와 푸짐함을 가지고 있던 곳이랍니다. 금데기횟집이라는 곳인데 주차장도 따로 마련돼 있었고, 안쪽으로 쭉 들어가야 매장이 보였어요. 그래서 바다가 진짜 바로 앞에 있는 오션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거기다가 아주 좋은 오션뷰도 가지고 있었는데요. 매장 바로 앞이 바다라 도보 몇분이라고 할 것도 없었고, 매장은 2층으로 돼있어서 바다 위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한자리에서 꽤 오래 운영한 곳이기도 해서 동네분들도 많이 찾는다고 했는데요. 포장과 배달도 가능해서 주변에 숙소를 잡고 있을 때는 시켜서 먹기도 딱이겠더라고요. 매장에는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고, 놀이방도 있어서 어떤 상황에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던 곳이고요.

돌담을 따라 걸어 들어가면 매장이 보였는데 뷰도 좋고 주변도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더라고요. 식사를 시작하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었답니다.

제주 소노캄 맛집은 저렴한 가격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범업소로 지정된 곳이었는데요. 요즘 특히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시기인데 이렇게 확실한 곳이라 마음 놓고 식사할 수 있었답니다.

매장 앞에는 아주 큰 수족관이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신선한 물고기들이 가득하게 들어있었고, 매장이 꽤 크고 넓어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아늑하고 널찍한 내부가 반겨줬고, 테이블은 엄청나게 컸어요. 주방은 오픈형으로 돼있어서 사장님이 물고기를 손질하고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모두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예쁜 풍경들을 찍어 놓은 사진들도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사장님 매장 운영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것이 느껴지는 곳이라 음식의 퀄리티와 맛이 기대됐던 곳이랍니다.

물질을 해서 해산물을 잡아오기도 하는 곳이라더니 벽에는 해녀복이 걸려있었어요. 제주 표선 횟집은 매장 안에 볼거리도 많았던 곳이고, 신선한 해산물을 쓰는 곳이라는 것이 눈에 보여서 좋았던 곳이에요.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는데 가장 잘나가기도 하고, 사장님이 자신 있게 추천해 주신 금데기스페셜을 주문했는데요. 메인 회와 함께 엄청난 해산물 스끼다시가 함께 제공되는 곳이었어요.

스끼다시는 셀 수도 없이 많았는데요. 기본적인 것만 나오는게 아니라 퀄리티 높은 해산물들이 아주 잘나오더라고요. 딱새우는 먹기 좋게 손질돼서 회로 제공됐고, 야들야들한 식감이 최고였답니다.

산낙지도 나왔는데 참기름과 깨로 고소하게 간을 해서 주더라고요. 그래서 초장 같은거 없이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고, 아삭한 오이랑 함께 곁들이는 것도 아주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답니다.

간단히 맛볼 수 있는 해산물 스끼다시는 물론이고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반찬류도 잘 나오는 곳이었는데요. 간장 새우는 간이 짭조롬하게 잘 돼 있어서 그냥 먹어도 좋고, 밥과 함께 곁들이기도 최고였어요.

금데기 스페셜은 능성어가 나오는거였는데요. 눈에 띄게 두툼하게 썰려있었고, 부위 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다양한 식감을 즐겨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주 표선 횟집은 내장까지 스페셜로 함께 나왔는데 다른 곳에서 흔하게 먹을 수 없는거라 더욱 특별하더라고요. 그리고 엄청 신선해야 내장까지 먹을 수 있는거라고 해서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플레이팅도 예쁘게 해서 내주니 입으로 먹기 전에 눈으로 한번 맛볼 수 있었고, 여행을 와서 사진을 찍고 인증샷을 올리기에도 정말 최고였어요. 시각적인 것부터 맛으로 느끼는 것까지 모두 다 완벽한 곳이었답니다.

거기다가 초밥까지 함께 제공됐는데 연어와 문어, 갈치, 새우 등 종류도 아주 다양하더라고요. 메인 메뉴 하나만 주문하면 웬만한 모든 것들을 다 먹을 수 있어 좋았던 곳이었답니다.

미역이랑 봄나물에 오곡밥을 넣고 갈치젓을 곁들여 쌈을 싸먹을 수 있는 것까지 제공됐는데 배도 차고 바다의 맛과 향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참 좋더라고요.

새우튀김은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었고, 소스를 잔뜩 뿌려줘 달달하게 맛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머리와 꼬리까지 한번에 먹을 수 있었답니다.

제주 표선 횟집은 플레이팅도 완벽하고, 가격에 비해서 엄청나게 푸짐한 양을 가진 곳이라 만족스러울 수 밖에 없었어요. 퀄리티까지 높아서 아쉬울 것이 하나도 없었고요.

소라, 해삼, 문어 등의 해산물들은 먹기 좋게 손질해서 예쁘게 내줬고, 하나도 비리지 않고 깔끔하게 바다의 맛을 즐길 수 있었어요. 신선하다 보니까 거슬리는 맛도 전혀 없었고, 보기에도 좋았답니다.

소고기는 테이블에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게 준비를 해줬고, 해산물은 물론이고 고기와 다른 반찬들까지 잘 나오니 더 바랄 거 없이 완벽했답니다.

오랜만에 맛보는 빙떡도 나왔는데 모든 음식을 참 보기도 좋고 맛도 좋게 준비해 주는 곳이더라고요. 이정도 되니까 도민들도 많이 찾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갈치회와 전복까지 푸짐하게 맛볼 수 있었던 곳이라 더욱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에 나오는 지리탕은 맑고 깔끔한 국물이 일품이었고, 생선살이 가득히 들어 있어서 먹을 것도 굉장히 많았어요. 제주 표선 횟집은 뷰도 그렇고 퀄리티, 가성비 모두 완벽한 곳이라 마음에 들 수 밖에 없던 곳이에요. 이주변에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은 곳이랍니다.